심심해서 써보는 공익 훈련소 팁 - 물품편

2019. 9. 17. 11:59나의 생활/공익

논산에 도착하면 바로 볼 수있는 전경.
초등학생들이 입학하는 것처럼 부모님들과 빡빡이들이 서있는 걸 볼수있음.

좀 애매한 시간에 입소해서 근처에서 밥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부대찌개 기준 3인에 35000원 정도하니 참고. 맛은 그냥 그럼.

어딜가나 이런식으로 시계파는 가판이 많음. 가격은 젤 저렴한게 2만원정도.
구매할때 라이트 들어오는거 꼭 확인. 라이트 불침번설때 정말 필수품.

깔창, 우표, 손톱깍이, 면도기, 편지지 등등 웬만한건 다 보급되니 굳이 사갈필요 없음. 밴드 이런거도 다 필요없고 진짜 사가야 되는거 알려줌.

1. 선크림.
매우 중요함. 동기들꺼 같이 쓰면 되긴하지만 매번 훈련갈때마다 빌려달라는거 조금 그럼. 넉넉히 100미리 짜리로 사가면 될듯. spf높은걸로 사야댐.


2. 샴푸, 클렌징폼
보급나오는 건 비누 하나. 비누하나로 모든 걸 처리하는 건 말도 안되고 샴푸랑 클렌징폼 정도는 가져가는 걸 추천.

3. 스킨로션
얘는 다른 동기들꺼 좀 뺏어써도 문제는 안되지만 첫주차때는 조금 말걸기 좀 그렇고 하니 가져가도록 하자.

4. 나라사랑카드
이건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 나라사랑카드 꼭꼭 챙겨가. 2주차 4주차일때 px갈텐데 그때 매우 유용할꺼임. 처음에 입소식할때도 그렇고ㅇㅇ
이 글은 미괄식이라 중요한걸 맨 뒤에 넣음ㅎ

여기까지가 필수적으로 가져가야하는 용품들이였고, 다음 글에서는 필수까지는 아니지만 가져가면 좋은 물건들을 포스팅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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