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활 1급 필기 합격 후기

일단 인증부터..

1월 말에 가시화된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무심코 봐버린 컴활.

정말 그냥 대충 따놓으면 좋을것 같아서 잠결에 무심코 결제

일끝나고 10시에 등록ㅋㅋ

플레이스토어에서 코참패스라는 어플을 다운받아서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고, 페이코, 신용카드 등등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결제가능~

나는 페이코로 결제했고 19000원이 나왔다..

나름 일찍 신청했음에도 거의 꽉 차있는 예약에 살짝 당황.
일하는 입장이라 휴일에 해야하는데 주말에는 이미 풀이였다... ㄷㄷ

그래서 바로 설 휴가때 등록.
시험장은 가장 가까운 부평상설시험장.

상설이라 그런지 그냥 일반 빌딩 6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
심지어 1층에는 엄청 큰 귀금속 백화점이 있어서 당황.

 

 

설연휴임에도 시험보는 사람이 많아서 2차 당황.
분명 1시간 시험인데 사람들이 30분만에 슉슉 풀고 나가서 3차 당황.

시험은 cbt형식으로 보았고,
문제는 어렵지 않았던 것 같다.

상설시험이 정기보다 쉽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것같기도..?

시험 볼 때 하나 꿀팁(뻘팁)

1.다음 페이지 버튼을 누르지말고 마우스 스크롤로도 페이지를 이동할 수 있음.
시험관들이 설명 안해주는데
이게 진짜 개편함.

2. 수험표는 출력해가지말고
신분증이랑 핸드폰만 가져가면 됨!
휴대폰에 코참패스앱으로 수험표조회가 가능해서, 감독관한테 보여주기만 하면되서
엄청 편하다.

시험 후기 이상 끝!
다음에는 3일만에 합격한 공부법 가지고 올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