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23. 14:34ㆍ리뷰/잡다한 리뷰
취업 정보가 자주 올라오는 톡방에서 올라온 것을 보고 지원.
총 이런 과정을 거친다고 한다.
좋은 점은 채용 확정형이라는 것. 보통 교육들이 정규직 채용을 전제로 하는 것은 거의 없는데 해당 과정의 경우 채용을 50퍼 이상으로 못 박아두고 있어서 타 과정에 비해 좋다고 느껴서 지원하였다. 1기의 경우 70퍼 이상을 채용했다고 한다.
현대 IT&E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도 매우 맘에 들었다.
아무래도 학생들끼리 진행하는 프로젝트 보다는 코드의 완성도라던지, 계획에 있어서 유리할 수밖에 없기때문.
자바를 통해서 학습을 진행한다고 한다.
웹기술은 Spring을 학습한다고 한다.
또 맘에 들었던 점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만 보면 통과한다는 점. 아무래도 채용 프로세스가 적으면 적을 수록 편한건 사실.
서류전형은 이력서, 자소서 총 1문항과 문답지로 이루어져 있었고,
지원동기와 자기소개, 앞으로의 비전을 물어보는 1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리고 문답지는 뭐를 할줄 아는지, 어느정도 수준인지를 적을수 있는 설문지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면접 전형은 AI 면접, 임원 면접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AI면접의 경우 무난했으나, AI 면접을 처음 본 나는 솔직히 조금 어려웠다.
그리고 대망의 임원면접.
송파구 가락본동에 위치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진행되었다.
면접복장(정장)을 입고 면접이 진행되었다.
총 4대 5 면접이였고, 지원자 5명에, 임원 4분이 참여하는 면접이였다.
면접 문항은 총 4개 정도로 구성되었는데,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지원자에 맞는 개인적인 질문들, 기술질문, 사회적 이슈에 대한 질문? 정도로 구성되었다.
나에게 주어졌던 질문은
공통적으로 진행되었던 지원동기와 간단한 자기소개,
서류에 작성했던 문답표에 작성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기술 질문 두개(spring mvc패턴과 js)
그리고 요즘 백신 예약이 트래픽 초과로 어려움이 많은데 해결방법에 대해서 여쭤보셨다.
기술 질문 2개중 하나는 답변을 못했고,
백신 예약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은 3가지로 답변을 하였다.
면접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겨우 2일 남짓이라, 솔직히 여유는 없었지만 다른 사람들도 다들 마찬가지였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후회하지 않게 최대한 열의있는 자세로 참여했고, 현대IT&E의 인재상을 확인한 것이 유효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면접 다음날 오후 5시경에 문자로 합격 소식을 받게되었다.
합격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 열심히 해서 최종 채용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종 합격 후기는 아래 링크로!
https://goodwoong.tistory.com/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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